독일 생활/Leipzig 2020. 7. 14. 19:58

아직 학생은 아니지만 학생 비자를 신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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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지내고 있는데, 곧 이 비자가 만료가 될 예정이어서 비자를 신청했다.

신청 날짜는 6월 29일이다.

 

내가 제출한 서류는 아래와 같다. (사본은 흑백 복사본을 뜻한다)

- 비자 신청서 1부

- 비자용 사진(한국에서 비자용 사진으로 찍어온 것)

- 여권 사본 1부

- 집(기숙사) 계약서 사본 1부

- 보험 증명서 사본 : 워킹 홀리데이 보험 증명서와 이번에 새로 가입한 독일 보험 증명서 모두 복사해서 제출했다.

- 재정보증서 : 아는 한국분들이 슈페어콘토가 없으면 통장 내역서 6개월 치를 내도 된다고 해서 6개월치를 인쇄했다. Sparkasse 같은 경우는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Postfach 메뉴에 들어가면 kontoauszug을 뽑을 수 있다.

- 재정보증 관련해서 현재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계약서도 복사해서 같이 제출했다.

- 대학교 등록 증명서 : 우니 아시스트에서 받은 서류(라이프치히 대학교 및 할레 대학교 지원 서류 검토가 완료 되었다는 종이)를 복사해서 제출했다.

 

외국인청 위치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 서류 제출하는 우편함이 있다. 나는 우편으로 보내기 귀찮아서 자전거를 타고 직접 방문해서 우편함에 넣었다.

외국인청 입구가 B동 건물을 바라보았을 때 좌측 입구인데 현재는 폐쇄되었다. 그 입구의 반대편(건물 뒤쪽)으로 가면 우편함이 있다.

 

 

우편함은 이렇게 생겼다.

 

 

A4용지 사이즈의 우편 봉투에

내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적고, 라이프치히 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외국인청 주소를 적어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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