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Leipzig 2020. 6. 23. 03:12

독일에서 학생 비자(거주 허가; Aufenthaltserlaubnis) 신청하기 전 문의메일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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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대학교 지원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곳도 있지만, 일부는 1~2달 일찍 혹은 늦게 신청을 받고 있다.

 

생각해보니 내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8월 말에 만료되기 때문에 미리 학생비자 신청 준비를 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문의메일을 보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현재는 미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보내야 한다고 답변이 왔다.

 

필요한 서류는 아래 pdf파일 3페이지에 나와있다.

Unterlagenliste.pdf
0.86MB

 

- Antragsformular – ausgefüllt und unterschrieben : 비자 신청서(작성 후 서명)

- 1 Foto (biometrisch) – aktuell : 비자용 사진을 써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문의를 해봐야겠다.

- Reisepass – Kopie : 여권

- Mietvertrag – Kopie : 집 계약서

- Bestätigung der Krankenkasse über akt. Krankenversicherung – Kopie : 보험증명서 사본

- Nachweis der Finanzierung Ihres Aufenthalts (Nachweis des Stipendiums, Verpflichtungserklärung, Sperrkonto inkl. aktuellen Kontoauszugs) : 장학금 또는 슈페어콘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통장 입출금내역서(Auszug) 포함

- Immatrikulationsbescheinigung oder Zulassungsbescheid und Eintragung in die Doktorandenliste : 대학교 등록 증명서, 대학 입학 허가증 또는 박사과정 등록 명단

 

나는 아직 대학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않은 상태고, uni-assist에서만 서류 한 장 받은게 끝이여서, 문의할 수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서 물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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