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Leipzig 2020. 5. 14. 18:50

독일 운전면허증 수령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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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0분에 테어민을 잡아놔서 10시 40분에 도착했다.

 

 

* 이 곳이 운전면허층 신청 및 수령 신청하는 곳이다. 건물이 A, B, C로 나뉘어져 있는데 A건물로 가야하고, A건물은 지도상으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내 테어민 대기실이 1층(한국으로는 2층)에 있어서 그곳에서 기다렸다.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내 이름(정확히 따지면 내 성)을 불렀다. 바로 사무실로 들어가서 내가 받은 우편을 줬다. 그 사람도 이미 알고 있어서 여권을 달라고 했다.

 

여권을 주고나서 기다리고 있으니, 지난번에 줬던 임시 운전면허증을 다시 만드는 것이었다.

속으로 '아니 또 임시면허증 줄거면 왜 오라고 한거야?'라고 생각했다.

 

임시 면허증은 이렇게 생겼다.

 

임시면허증을 주면서 '당신 면허증은 우편으로 발송될거에요'라고 했다.

5분도 안걸려서 모든 일이 끝났다.

 

이제 우편만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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