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Leipzig 2020. 7. 15. 01:06

Sperrkonto(슈페어콘토)를 만들고 외국인청에 추가 서류를 접수하다

반응형

14일 14시에 테어민을 잡아줘서 시간 맞춰서 은행을 방문했다.

 

은행원과 상담실에 들어가자마자 은행원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아마 시청쪽인듯 하다.

 

개설하는 문서에 서명을 2번 했다.

하나는 슈페어콘토 관련 문서이고 하나는 외국인청과 관련된 문서였다.

 

다 만들고 나니 우리나라로 치면 종이통장을 줬다.

슈페어콘토 개설 비용은 200유로 였다.

 

별 다른 설명이 없길래 질문을 했다.

- 어떻게 출금할 수 있는지? : 특정 지점에서만 출금이 가능하고, 여권이랑 종이통장을 들고 창구로 가면 된다고 한다.

- 개설 비용 200유로는 어떤건지? : 시청과 연계한 슈페어콘토 개설비용이라고 했다.

 

개설을 마친 후 바로 통장 및 관련문서를 스캔해서 외국인청에 보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