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활/Leipzig
2020. 8. 19. 00:44
피부과를 재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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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쎈 걸 먹어서 그런지 증상이 많이 나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곳에 두드러기가 계속 나서 오늘 병원을 갈까 말까 하다가 좀 늦게 9시에 도착했다.
접수하고 2시간 기다려서 진료를 받았다.
단박에 의사 선생님이 많이 나아진 것 같다고 하셨다. 내가 새롭게 생긴 곳을 보여줬더니 ‘아이고...그렇구나’라고 하셨다.
팔뚝을 깜빡하고 얘기 안했는데 그걸 보시고, 원래는 알약을 처방 안하시려고 했는데 처방을 해주셨다. 종류는 예전 약과 다른 약이다.
바르는 크림은 절반이상 남아서 다시 처방 받을 필요가 없었다.
다시 일주일 정도 지켜보고 계속 지속되면 다음주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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