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록 지원서를 출력 후 자필로 작성한다. interDaF 사이트에서 Registration pdf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음(또는 아래 pdf 파일 다운). 기숙사를 신청하고 싶으면 해당 질문에 YES로 체크한다. 자세한 작성 내용은 아래 사진 참고.
!! 아래 그림에서 날짜 쓰는 설명 중 오류가 있어서 수정합니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14일이라고 했을때
독일에서 날짜 쓰는 방식인 14. 3. 2020 이라고 쓰셔야합니다.
아래 예시에서 4567년 3월 21일 이라고 예를 들었는데,
제가 12. 3. 4567이라고 적었네요.
21. 3. 4567입니다. !!
2. 1번과 동시에 코스 등록비(1,495 유로 / 2020년 1월 수업부터는 1,575 유로)를 지불한다. 만약 기숙사도 신청하고 싶으면 보증금 300유로를 포함한 금액(1,795 유로)을 지불한다. 해외 송금 방법을 모르면 각 은행에 물어보도록 하자. 나는 인터넷 뱅킹으로 보냈다. 국민은행 같은 경우에는 영업시간에 송금을 하면 우대환율로 송금을 해주기 때문에 몇만원이라도 아낄 수 있으니, 각자 은행은 어떤지 확인 후 보내도록 하자.
가. 기숙사 월세(약 250 유로)는 등록 당일에 현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출국할 때 유로를 준비해놓자.
3. 작성한 등록 지원서의 스캔본과 해외 송금 거래명세서(거래명세서, 바우처라고도 부른다, 영문으로 되어있음)의 스캔본을 준비한다. 나는 송금 거래명세서 같은 경우 1. 거래명세서 출력 후 스캔본 / 2. 엑셀양식으로 저장한 거래명세서(국민은행은 이렇게도 제공한다)를 모두 준비했다.
4. 준비한 등록 지원서와 해외 송금 거래명세서를 정해진 이메일 주소(isk.deutsch@uni-leipzig.de)로 발송한다. 내가 작성한 내용은, 내 이름 소개, 나는 어떤 코스에 등록하고 싶다, 여기 첨부파일은 등록 지원서와 거래 명세서다, 내가 잘못 보냈으면 알려달라 다시 보내드리겠다로 작성해서 보냈다.
4. 7. 2019.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등록지원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interDaF에 전화를 해서 자리가 비었는지 물어봤더니, 자리가 있으니 지원해도 된다고 했다. 전화가 길어진 덕분에, 전화가 끝나고 송금하려고 보니 은행 영업시간(16시)이 지났다. 내일 송금해야 한다... 일단 지원서 스캔본을 준비했다.
5. 7. 2019. 국민은행 영업시간에 맞춰 먼저 송금을 했다. 그리고 거래명세서 뽑는 법을 국민은행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이메일 첨부파일로 보낼 것들을 준비했다. 이런 저런 내용을 포함하여 B1 코스 등록 메일을 보냈다.
독일은 일 처리가 느리다고 했으니 3~5일 정도 소요될 것 같았다. 그래서 열심히 독일어 공부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