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신청을 위한 주한독일대사관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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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 2019. interDaF에 가고자 결심을 하였으니, 이제 비자를 받아야 한다.

 

비자를 받으려면 주한독일대사관에 가야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대사관 예약을 하지 않으면 비자 받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했다.

 

해서 대사관 예약을 해봤다.

 

<주한독일대사관 예약 하는 방법>

1.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면 맨 밑에 영사과 온라인 방문 예약 시스템 바로가기 버튼이 있다.

2. 화면 맨 위에 있는 영국 국기를 누른다. 난 독일어를 못해서 영문 사이트를 봤다. 독일어가 가능하면 독일어로 보자. 페이지 하단에 있는 Continue(독일어로는 Weiter)라는 버튼을 누른다.

3. 3번 비자라고 써있는 곳에 Continue 버튼을 누른다.

4. 주의사항을 잘 보자. 나같은 경우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넘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예약을 하나만 잡으면 됐다. 주의사항을 잘 봤으면 우측 하단에 있는 Continue 버튼을 누른다.

5. 내가 AI가 아니라는 인증을 해야 한다. 화면에 보이는 글자를 똑같이 치고 Continue 버튼을 누른다.

6. 예약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짜부터 뜬다. 내가 원하는 날짜 옆에 있는 Appointments are available 버튼을 누른다.

  가. 이 글을 작성하는 날짜(12. 7. 2019.) 기준으로 봤을 때 한달 뒤(13. 8. 2019.) 부터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나온다. 실제로 내가 예약했을 때(4. 7. 2019.)는 7. 30. 2019.부터 예약이 가능했다. 따라서 한달 뒤부터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7. 또 다시 내가 AI가 아니라는 인증을 해야 한다. 화면에 보이는 글자를 다시 쳐보자. 그리고 Continue 버튼을 누른다.

8. 내가 갈 수 있는 시간에 Book this appointment 버튼을 누른다.

9. 작성 양식에 맞춰 작성을 하고, 내가 신청하고자 하는 비자의 성격에 맞춰 선택을 한다.

10. ...나는 AI가 아니라고 2번이나 인증했는데, 또 인증을 해야한다. 화면에 나온 글씨를 똑같이 쳐보자. 그리고 Submit 버튼을 누른다.

 

10가지 절차를 마치면 대사관 예약이 끝난 것이다. 입력했던 이메일 주소로 예약 확인 메일이 온다. 그걸 인쇄해서 비자에 필요한 서류와 함께 가지고 주한독일대사관에 가야 업무를 볼 수가 있다. 잊지말고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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